치주질환의 예방법은 치면세균막관리와 예방적 치석제거법 등을 들 수 있다. 양대 구강질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은 일반적으로 개인에 의한 칫솔질로 제거되고 관리되거나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상실의 원인 질환인 치주병과 치아우식병의 예바와 관리에 한계가 있어 오늘날에는 다양한 치면세균막 관리법들이 병행되고 있다.
<치면세마의 개념>
치면세마의 개요 - 구강청결은 구강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지름길로써 구강질환의 원인 요소 중 환경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평범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칫솔질이나 구강위생용품 등으로 평상시에 구강위생관리를 열심히 하여도 구조적으로 잘 닦이지 않는 부위가 있으며, 부착된 시간이 오래된 침착 물들을 칫솔질로는 완벽하게 닦이기가 어렵다. 즉, 치면세마란 이러한 치면세균막이나 더 진행된 치석 등의 침착물을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여 제거하고 치아표면을 활택 하게 함으로써 거칠어진 치아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재부착을 방지하는 목적을 하는 예방술 식을 말한다. 즉, 치면세마는 치은연상 및 치은 연하에 부착되어있는 치석과 침착물을 비롯하여 독소와 세균을 제거하는 행위로써 치은 건강을 유지하며 치은염과 초기 치주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치면세마는 개인의 구강위생관리능력에 따라 처치법과 횟수등이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예방적 치면세마의 경우 6개월 또는 1년의 간격으로 하게 된다. 이러한 치면세균막관리버비들은 보다 전문가적인 예방 처치법들로서 체계적이고 숙련된 술식에 의해 지속적인 관리와 평가 등이 요구된다 하겠다. 치아 및 주위조직에 침착되어 있는 치석 및 연성 침착물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면세마는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 방법으로 효과적이며 중요한 술식이다. 특히, 치주질환자는 주기적인 구강검진으로 구강조직상태를 파악학 치면세마처치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치면세마를 실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면세마의 목적 - 치면세균막은 구강 내 치면에 세균이 부착되면서, 음식물 잔사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증식이 된 세균덩어리로써 치아우식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치아주위직에 자극을 주게 디어 치주병의 원인디 된다. 이러한 치면세균막은 구강위생 관리가 불량할 때 형성되고 육안으로는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치면세균막을 비롯하여 치아에 침착된 연성, 경성부착물을 제거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치면세마가 있다
치면세마 적용대상 - 치주질환은 성인질환을 인식되어 있으나 최근의 추세로는 10대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춘기성 치은염의 발생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춘기성 치은염이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는 6개월 또는 1년에 일회씩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치면세마를 실시함으로써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구강위생 상태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성인 치주질환의 경우 세균성 치면세균막이 주원인이나, 임신 또는 폐경등의 호르몬영향으로 인한 치주질환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인층에는 치아가 거의 없는 경우와 치석이 많이 침착되어 치주병이 만성적으로 진행된 경우 등 심할 수도 있으나 치면세마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예방도 가능하므로 정기적을 실시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치은의 소실로 인하여 치석제거 후 치아상실의 위험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소의치장착환자는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치면세마를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불소도포 시에도 치면청결을 위해 사전에 치면세마술식이 필요하며 이때 치면연마제는 글리세린이 함유되지 않는 것을 사용한다. 이렇듯 다양한 경우에서 치면세마 처치는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며, 발생하기 쉬운 치은염을 예방하고, 질환이 진전되는 것을 효과적을 억제할 수 있다. 치면세마는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주기적을 실시하거나 1년에 한 번 구강검진시 하는 것이 효과적을 구강질환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길이다.
비외과적인 치주치료의 효과 - 일반적으로 치면세마 실시 1주 후에 염증의 소실로 인하여 치은 변연이 치근단으로 이동하여 치은퇴축이 일어나며 2주 후에는 치은색이 밝은 핑크색으로 돌아온다. 2~3주 후에는 현저한 치은열구 내 세균의 감소, 치은퇴축과 치주낭 깊이의 감소 등이 일어난다
치면세마 처치 후 관리 - 치석제거로 인한 치아표면의 거칠음과 잔존 연성침착물은 반드시 치면연마로 마무리하여야 한다. 치면연마는 러버컵과 퍼미스를 이용하여 치면을 매끄럽게 하여 치면세균막의 재부착을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환자에게 심미적 효과와 연마제 성분에 의한 상쾌감을 주기도 한다, 또한, 치면세마 후에는 탐침을 세밀하게 치은연하를 탐지하면서 잔존 치석의 유무를 확인하고 적절한 술식을 수행하며 생리식염수로 구강 내 세척을 한다. 만약 치은에 상처가 발생한 경우 소독과 약제 도포가 필요하며 이외에 출혈 등이 지속될 경우는 원인을 잘 살펴보아서 주변에 잔존된 자극물질인 치석 등을 제거 후 수분 동안 거즈로 압박하여 지혈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가끔은 치석제거 후 치아가 시리다고 호소를 하기도 하나 수일 이내로 증상이 사라지므로 올바른 칫솔질법의 사용과 치석 제거 후의 현상에 대해 구강보건교육을 병행하는 것도 필요하며 취과위생사는 이러한 치면세마 후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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