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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 꼭 사용해야할 구강위생 보조용품 구강 내 치면세균막을 관리하는 방법 중 칫솔질이 가장 효율적이나, 이솔질만으로는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으며 특히 치간에 있는 체면세균막을 제거하기는 더욱 어렵다. 치간 청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구강위생보조용품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 용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여 치면세균막 관리와 치간 쳥결 및 치은 마사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구강위생보조용품으로는 치실과 치실고리, 치간칫솔, 고무치간자극기, 첨단칫솔, 물사출기, 혀세척기, 이쑤시개, 치은맛사져, 양치액 등 매우 다양하다. 그중 치실과 치간칫솔은 사용필요 및 빈도, 사용 범위, 효율성, 비용면에서 최우선 권장용품이라 할 수 있다. 치실(dental floss)은 서로 긴밀히 붙어 있는 치아 사이 인접면의 치면세균막과 음식물 잔살르 제거하는 데 가장 유.. 2024. 1. 7.
구강위생용품 종류와 치간칫솔 사용법 구강위생용품 종류는 다양하게 있다. 그중 치간 칫솔은 치험관 닦는 솔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져 치간 청결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구강위생용품이다. 칫솔모의 형태는 원통형인 것과 끝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사다리꼴인 것이 있고, 크기도 다양하므로 각 환자에게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게 한다. 치간칫솔은 칫솔질을 한 직후나, 칫솔질을 하기 어려운 경우 소지하고 다니면서 치아 구강 내 장치물 주위를 닦도록 하면 효율적인 치면세균막 관리가 될 수 있다. 또한 치간 칫솔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과 칫솔모의 tip을 교환해 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된 제품들도 있다. 치간 칫솔의 사용은 협면에서 설면으로 안팎 왕복운동을 사용하되 솔이 치은에 닿은 채로 닦아야 한다. 이때 철심이 치아에 닿지 .. 2024. 1. 7.
칫솔 선택기준과 보관방법 칫솔 선태기준 - 칫솔을 선택할 때는 끝부분이 둥글거나, 강모의 재질에 있어서는 예리한 각이 나 있지 않은 나일론강모를 권장하며, 손잡이는 직선형이거나 목 부위에서 15도 미만으로 약간 경사진 것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의 두부 크기는 칫솔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서, 일반적으로 구치부 치아를 2~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것이 적당하다. 보통 2~3개의 치아별로 묶어서 하나의 단위로 하여 시행하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칫솔의 두부 크기도 대상자의 연령별로 치아가 맹출 된 상태에 따라 구치부 치아를 2~3개 덮는 정도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6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20.3mm 이하이어야 하고 성인의 경우는 25.5mm 이하이어야 한다. 칫솔의 강모강도는 각 대상자별로 적절한 칫솔을 .. 2024. 1. 6.
구강위생용품 - 칫솔 칫솔(toothbrush) : 칫솔은 대표적인 구강위생용품으로서 치아 표면에 부착된 치면세균막과 부착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닦고 치은을 마사지하는 도구이다. 고대 사람들은 방향성이 높은 성분을 가진 나뭇가지를 씹어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치아표면을 청결히 하였으며, 아랍인들은 나무의 섬유가 칫솔 모 (bristle)처럼 뻗어져 나와 있는 아락(arak) 나무의 뿌리 조각을 칫솔대신 사용하였다. 몇 번 사용 후 칫솔모가 부드러워지면, 그 끝부분을 벗겨내어 새로운 칫솔모를 만듦으로써 새로운 '칫솔'을 만들 수 있었다. 항균 오일과 탄닌을 포함하는 이 나뭇가지를 씹는 것은 치아를 물리적으로 청결히 하거나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국인들은 당나라 시절에 강모를 가진 손잡이로 구성된 칫솔을 발명하였으며,..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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